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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이죠!
남쪽에서 올라온 벚꽃이 이제 전북에서는 확~ 터졌어요.
곳곳에서 벚꽃축제도 하네요.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떠나봅니다.
어느 곳이 벚꽃길 드라이브 명당일까요?
저의 픽은 만경강 제방길이었어요.
전주 송천동과 팔복동의 경계인 전주천의 팔복동 쪽 제방길을 따라서 쭉~ 달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 길을 따라 쭈욱 벚꽃이 활짝 폈답니다.
만경강 제방길 명품 벚꽃길 드라이이브
바람이라도 살짝 불어주면 꽃비가 내리는
영화 같은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어요.
자, 드라이브 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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