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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돼지국밥, 88콩나물국밥에서 딱!

by 사랑화니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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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밥을 사먹는 일이 잦은 현대인들,
게다가 코로나 이후론 혼밥에도 적응이 되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국밥을 좋아하는 편이죠.
그래서 혼밥일 땐 현*옥에서 주로 먹었죠.
그리고 최근에 500원이 올라 9,500원이 된 걸
보면서 물가인상의 현실을 느꼈어요.

그런데 이번에 88콩나물국밥 고려병원점을
우연히 가보게 되면서 현타가 찾아왔죠!

난 그동안 왜 여길 몰랐지?

왜 그랬냐고요?

얼큰돼지국밥 8,000원

어머나~ 세상에! 88콩나물국밥에서는
얼큰돼지국밥이 8,000원이더라고요.

콩나물국밥도 7,000원이라니!
갑자기 물가가 몇 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현*옥이랑 비쥬얼이나 맛이 다르냐고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두 돼지국밥에 차이가 없었어요.

맛도 비쥬얼도 차이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88콩나물국밥 돼지국밥은 고기가 더 듬뿍한 느낌마저 들더라고요.

두 국밥에서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건 가격?
반찬도 리필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뭔가 좋은 걸 발견한 느낌!

전주에서 맛있는 콩나물국밥, 돼지국밥으로
저는 88콩나물국밥을 추천합니다!

제가 간 곳은 고려병원점이고요.
내돈내산 솔직 간단 찐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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