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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주차장이 텅빈 나른한 일요일..
다들 어디론가 떠났나보다.
나도 가고잡다...
그치만,
몸뚱이가 낙지다.
그것두 알콜에 담궈진 낙지...
그래,
초미세먼지래...
낙지는 뜨뜻한 구들장에서
야들야들 구워지고 싶다.
다들 어디론가 떠났나보다.
나도 가고잡다...
그치만,
몸뚱이가 낙지다.
그것두 알콜에 담궈진 낙지...
그래,
초미세먼지래...
낙지는 뜨뜻한 구들장에서
야들야들 구워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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