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거리기

삶은 봐주지 않아...

by 사랑화니 2014. 2. 17.
728x90
SMALL

알콜성 입덧이 개이고 나니, 

갑자기 가슴 한 구석이 시리다.

입춘(立春)이 지나니 춘심(春心)이 동(動)하나보다.


그 마음 누르고,

전투에 충실해야겠는데...


"삶은 니가 알든 모르든,

너를 봐주지 않아..."


'별그대' 도민준의 대사...

갑자기 외계인 되고 싶다! ㅋㅋㅋ




반응형

'끄적거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르지마...  (0) 2014.03.06
여유란...  (0) 2014.02.26
불혹과 물혹사이  (0) 2014.02.23
낙지의 일요일  (0) 2014.02.23
잠 들지 않는 밤, 잠 들수 없는 밤  (0) 2014.0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