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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리기

야밤 라면...

by 사랑화니 201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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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나는 무너진다...
그래도 오늘 밤은
열살짜리 큰딸이 동지다.

라면 냄새가 코를 자극해서
어쩔 수 없다며 자다가 벌떡!

그런데 이 녀석은
밤에 먹어도 자라기만 할뿐...
아뭏든 부럽다!

나는...
더 자라지도 않고...
점점 올챙이가 되어간다.

진화론의 법칙을 거슬러가는 건
하느님의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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