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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 부여CC 명랑라운딩 후기

by 사랑화니 2022.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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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변했죠.
무더운 삼복 더위가 지나고, 처서가 지나자마자
아침 저녁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가을에는 달러 빚을 내서라도 골프를 쳐라

이런 말이 있죠!

그렇다고 진짜 빚내서 치면 안되고요.ㅋ
멋진 지인들과 함께 자연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말씀!

이번에 주말 라운딩을 간 곳은

롯데스카이힐부여CC


충남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70


페어웨이의 그라운드 컨디션은 아주 좋았어요.
잔디 상태도 좋구요.

다만 일부 파3 홀의 티샷 존 상태는 디봇 자국이
심해서 티샷자리가 불편했어요.

드라이버가 아닌 아이언 티샷인만큼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는 한데
그만큼 티샷존이 좁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그린피를 생각하면 그라운드 관리를
더 꼼꼼하게 해야 하는 게 서비스라는 점에서
좀 아쉽다고 할까요.

코스를 돌다보면 만나는 시그니쳐 컷!
백제 궁의 모습으로 재현된 백제문화단지가
내려다 보이는 이 곳에서 기념 사진!

꼭 찍어야죠!
롯데스카이힐부여CC 인증샷입니다.

골프장의 재미는 클럽하우스 식사도 있죠.^^
하지만 가격이 좀 많이많이 비싸다는 거죠!

 

우리나라 골프장들의 그린피가 비싸다는 건
이제 새로운 사실도 아니죠.

캐디피, 카트피까지 덩달아 이중 삼중 인상하는
현실때문에 스크린골프 활성화에 기여했나요?ㅋ

여기에 클럽하우스 식사 가격은
어마어마하게 비싸죠. ㅋㅋ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다들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식사하지 않죠.

그래서 이런 문제는 빼고,
그럼 별 문제가 없네요. ㅋㅋㅋ

롯데스카이힐부여CC

홀 전장의 길이가 짧아요.
장타자들이 아주 싫어하네요.

요게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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