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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내와 함양 마천ᆢ
그 경계가 맞닿아 있어
전북과 경남이 공존하는 공간ᆢ
그 곳에 실상사가 있다.
신라시대 흥덕왕 3년(828년)
절은 약 1200년 세월을 버티고 있다.
절 마당에서 신라시대 사람과
현재 내가 천년 세월을 두고
공존하는 이 느낌ᆢ
봄은 천년 세월동안
사찰의 담장을 넘어
부처의 가슴에도
화사한 꽃을 피웠을까ᆢ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이었다면 알 수 있었을텐데ᆢ
하여튼 금강산도 식후경ᆢ
남원에서는 '추어탕'을 먹어줘야ᆢ
/ 글ᆞ사진=소장환(free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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