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234 죽 생각... 중화산동 근영여고 앞 한우물 바지락죽... 아침에 치과에서 충치 치료와 스켈링 한 번 해주시고~ 의사 샘이 씹지말라는 처방을 주시는 바람에 죽 먹었다...^^ 근데 원래부터 난 죽 대장이다.. ㅎㅎ 이 집 죽 맛 괜찮네...^^ 세상에 굴밥과 해장국도 있네... 암만 생각해도 또 오게 생겼다...ㅋ / 글.사진=소장환(free5785@) 2015. 12. 5. 11월의 어느 날... 가을비가 그치면 대지는 긴 겨울잠에 들겠죠. 스치는 가을풍경 유리창엔 그리움이 점점히 박히네요. 대지의 꿈 속에서 열두굽이 한 해의 넋을 달래보려... 도시의 잿빛 외로움을 진한 커피 한 잔으로 마셔봅니다. / 글.사진=소장환(free5785@) 2015. 11. 30. 당신은... 오늘 힘든 일은 어제라는 시간상자에 넣고, 내일이라는 보따리에서 희망을 꺼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봅니다. 가장 힘들 때 문득 생각나는 사람, 내게 힘이 되는 사람, 당신입니다.^^ / 글.사진=소장환(free5785@) 2015. 11. 30. 설국(雪國)... 첫 눈이라는 벗님의 새벽문자에 창 밖은 설국(雪國)이 됐다. 눈은 내게 있어 그리움이다. 아버지 하늘 가시던 날에도 온 세상이 하얗게 눈에 묻혔었지. 하얀 눈밭에 덩그러니 반원의 그리움을 놓고 돌아선 발걸음이 못내 아쉽기만 했는데. 오늘도 온 세상 하얗게 하루종일 그리움이 쌓인다. / 글=소장환(free5785@), 사진=엽기토끼 쑤&아 2015. 11. 2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9 다음 LIST